[질문]
별로 기대도 안하고 청약통장을 사용했는데 당첨이 되어 버렸습니다. 계약하자니 입지여건이 안 좋은 것 같고 취소하자니 청약통장이 너무나 아깝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답변]
청약 통장을 사용했더니 해당 분양물량이 미분양이 나는 것처럼 황당한 경우는 없습니다. 어차피 실거주를 목적으로 단지를 선택 해 청약을 시도했기 때문에 크게 손해 보는 것은 아니나 미분양 물량은 청약 통장 없이 동일한 아파트를 매입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청약통장 사용해 당첨된 사람들의 경우 속이 쓰린 것은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하겠습니다.
하지만 이보다 더 황당한 경우가 있다. 당첨이 되지 않을 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무심결에 청약 통장을 사용했는데 덜컥 당첨 되는 경우입니다. 그나마 입지여건이 좋고 층이 좋은 물량이라면 두말없이 계약을 시도해 볼 수는 있으나 그 동안은 한번도 당첨이 되지 않았다가 그다지 기대도 하지 않았던 단지, 안돼도 그만인 단지에 운 좋게도1층이나 2층에 당첨이 된 것입니다.
안돼도 그만인 단지였기 때문에 그 분양 물량에 대한 단지분석은 무척 소홀했고 당첨된 이후 에 현장에 다녀와 보니 믿음직스러운 입지가 아닌 상태입니다. 그리고 갑자기 귀가 열리듯이 그 지역에 대한 주변사람들의 악평이 끊이지 않아 뒤늦게 후회를 해보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이라 주어 담을 수도 없습니다.
이미 통장은 사용했으니 재당첨금지로 통장 자격 상실이 되었고, 투기과열지구 내 분양 물량의 경우 향후 5년간 1순위 자격도 가지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이 애물단지 분양 물량에 계약을 해야 할지 여부가 고민이 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계약 포기를 하기에는 통장가치가 너무 아깝기 때문입니다. 부동산에 대한 각종 지식은 습득을 했지만 아직 고수라고 부를 수 없는 당신이라면 이런 점을 체크해 본 후 계약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선 가격경쟁력 비교해 봅니다. 모델하우스에서는 분양하는 단지의 단지규모, 시공능력과 상관없이 대부분 그 지역 내 대표 아파트와 가격 비교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모델하우스에서 제시하는 분양가 대비 비교를 해 볼 경우 대부분 가격경쟁력이 높아 보여 현혹이 될 수 있으므로 모델하우스의 도우미, 상담원 하는 내용들은 참고 정도만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도검색을 통해 해당 아파트 위치를 확인 한 후 인근 아파트들의 시세를 검색해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물론 이 경우 단순히 시세만을 비교를 하면 안 됩니다. 비교대상 아파트의 단지규모, 시공사 브랜드인지도, 입주 시기를 따져보면 해당 아파트의 가격경쟁력은 어느 정도 비교가 가능합니다.
비슷한 수준의 비교대상 단지를 찾았다면 분양가와 시세대비 2천 만원 정도 선에서 가격 차이가 난다면 계약을 해도 크게 무리가 가는 수준은 아닙니다. 2천만원 정도 가격이 저렴하다면 금상첨화겠지만 2천만원 정도 비싸더라도 향후 입주 후 보다 새 아파트라는 점에서는 메리트 높아 주변 아파트 수준에서 아파트를 매입을 했다라고 보면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비교대상 아파트가 없는 경우에는 사실 주관적으로 판단을 할 수밖에 없고 다소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 할 수 있으나 가장 알기 쉽게 비교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개발재료입니다. 누누이 전문가들이 말하는 지하철, 고속도로 신설, 편의시설 확충, 주변 택지개발지구 분양 등 인접해 있는 지역 내 분양하는 아파트라면 입지여건이 아주 쳐지는 물량이 아니라면 계약을 고려해 볼 만합니다.
물론 청약통장 사용하기 이전에 해당 분양 물량 현장답사 등은 필수적으로 하는 것이 좋으며 분위기에 휩쓸린 청약보다는 소신껏 밀고 나갈 수 있는 분석 능력을 키우는 것이 가장 우선 되어야겠습니다.
별로 기대도 안하고 청약통장을 사용했는데 당첨이 되어 버렸습니다. 계약하자니 입지여건이 안 좋은 것 같고 취소하자니 청약통장이 너무나 아깝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답변]
청약 통장을 사용했더니 해당 분양물량이 미분양이 나는 것처럼 황당한 경우는 없습니다. 어차피 실거주를 목적으로 단지를 선택 해 청약을 시도했기 때문에 크게 손해 보는 것은 아니나 미분양 물량은 청약 통장 없이 동일한 아파트를 매입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청약통장 사용해 당첨된 사람들의 경우 속이 쓰린 것은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하겠습니다.
하지만 이보다 더 황당한 경우가 있다. 당첨이 되지 않을 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무심결에 청약 통장을 사용했는데 덜컥 당첨 되는 경우입니다. 그나마 입지여건이 좋고 층이 좋은 물량이라면 두말없이 계약을 시도해 볼 수는 있으나 그 동안은 한번도 당첨이 되지 않았다가 그다지 기대도 하지 않았던 단지, 안돼도 그만인 단지에 운 좋게도1층이나 2층에 당첨이 된 것입니다.
안돼도 그만인 단지였기 때문에 그 분양 물량에 대한 단지분석은 무척 소홀했고 당첨된 이후 에 현장에 다녀와 보니 믿음직스러운 입지가 아닌 상태입니다. 그리고 갑자기 귀가 열리듯이 그 지역에 대한 주변사람들의 악평이 끊이지 않아 뒤늦게 후회를 해보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이라 주어 담을 수도 없습니다.
이미 통장은 사용했으니 재당첨금지로 통장 자격 상실이 되었고, 투기과열지구 내 분양 물량의 경우 향후 5년간 1순위 자격도 가지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이 애물단지 분양 물량에 계약을 해야 할지 여부가 고민이 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계약 포기를 하기에는 통장가치가 너무 아깝기 때문입니다. 부동산에 대한 각종 지식은 습득을 했지만 아직 고수라고 부를 수 없는 당신이라면 이런 점을 체크해 본 후 계약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선 가격경쟁력 비교해 봅니다. 모델하우스에서는 분양하는 단지의 단지규모, 시공능력과 상관없이 대부분 그 지역 내 대표 아파트와 가격 비교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모델하우스에서 제시하는 분양가 대비 비교를 해 볼 경우 대부분 가격경쟁력이 높아 보여 현혹이 될 수 있으므로 모델하우스의 도우미, 상담원 하는 내용들은 참고 정도만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도검색을 통해 해당 아파트 위치를 확인 한 후 인근 아파트들의 시세를 검색해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물론 이 경우 단순히 시세만을 비교를 하면 안 됩니다. 비교대상 아파트의 단지규모, 시공사 브랜드인지도, 입주 시기를 따져보면 해당 아파트의 가격경쟁력은 어느 정도 비교가 가능합니다.
비슷한 수준의 비교대상 단지를 찾았다면 분양가와 시세대비 2천 만원 정도 선에서 가격 차이가 난다면 계약을 해도 크게 무리가 가는 수준은 아닙니다. 2천만원 정도 가격이 저렴하다면 금상첨화겠지만 2천만원 정도 비싸더라도 향후 입주 후 보다 새 아파트라는 점에서는 메리트 높아 주변 아파트 수준에서 아파트를 매입을 했다라고 보면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비교대상 아파트가 없는 경우에는 사실 주관적으로 판단을 할 수밖에 없고 다소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 할 수 있으나 가장 알기 쉽게 비교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개발재료입니다. 누누이 전문가들이 말하는 지하철, 고속도로 신설, 편의시설 확충, 주변 택지개발지구 분양 등 인접해 있는 지역 내 분양하는 아파트라면 입지여건이 아주 쳐지는 물량이 아니라면 계약을 고려해 볼 만합니다.
물론 청약통장 사용하기 이전에 해당 분양 물량 현장답사 등은 필수적으로 하는 것이 좋으며 분위기에 휩쓸린 청약보다는 소신껏 밀고 나갈 수 있는 분석 능력을 키우는 것이 가장 우선 되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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