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119에 매물 등록 시 매도인의 연락처를 보고 중개업자들로 부터 ‘자신이 팔아주겠다’고 전화가 올 경우에는 단호하게 거절하십시오. 남의 부동산 직거래 사이트에서 상도덕을 저버리고 삐끼질 영업하는 중개업자들이 그러한 양심을 가지고 매도인에게는 양심을 지키면서 성실하게 중개해 줄까요? 아닙니다. 사람은 바뀌지 않습니다. 1. 매수인이 있으니 “자신이 중개해 주겠다"라는 중개업자들의 말은 100% 거짓말입니다. 매도인이 허락하시면 지금부터 중개업자가 매수인을 찾아보겠다는 말입니다. 약140만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는 부동산119에서도 아직 거래가 안되고 있다면 동네의 작은 부동산 중개업소에서는 기껏해야 수십 명~수백 명 정도 알고 지낼텐데 어떻게 매수인을 부동산119보다 더 빠르게 찾을 수 있다는 말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