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저축 납부일을 연체하는 경우 청약자격

[질문]
청약저축에 가입해서 매월 10만원씩 넣고 있습니다. 2년간 24회 납부를 하면 청약 1순위가 주어진다고 들었는데요. 이것이 매월 납부일에 단 한번이라도 연체가 있는 경우에는 1순위가 될 수가 없나요?

매월 10일에 자동이체가 되도록 해두었는데 이 통장을 잘 쓰지 않게 되면서부터 간혹 매월 10일에 자동이체 되지 못한 적이 5-6번 정도 됩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납부 회차는 모두 잘 채워왔는데요 이런 경우, 2년 후 24회차 납부 시 1순위가 가능한지요? 만약에, 여러 번 납부일(제 경우 매월 10일)에 납부되지 못하고 며칠 지나서 납부된 경력이 있는 경우 1순위가 불가능하다면 이러한 사람에게 1순위 자격이 주어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는지요?

그리고 청약저축 가입자는 국민주택 청약이 가능하다고 들었는데 정확히 국민주택이라는 것이 어떻게 다른 것인지 궁금합니다. 대개 분양이 나올 때 일반 민영건설사 이름으로 나오잖아요. 그걸 보고 어떻게 국민주택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지요? "민간건설 중형 국민주택"이라는 것도 있던데, 이건 어떤 건지도 궁금합니다.

국민주택에만 청약할 수 있다면 청약저축 가입자는 일반 민영주택 분양에는 청약 1순위가 불가능한 건가요? 청약자격요건 중에 하나로서 '최초 입주자모집공고일 현재 당해 주택건설지역 (주택공급지역)에 거주'하는 사람이야 된다고 하는데 여기서 말하는 '지역'의 기준은 어디를 말하는 건가요? 서울에 살면, 서울시내에서 분양하는 곳은 모두 가능하다는 의미인지 아니면 해당 '구' 또는 '동'에 거주하고 있어야 된다는 의미인지 정확한 범위를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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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연체해도 연체이후에 지난달 것 까지 납부하면 납입 인정됩니다. 제가 3회 연체 후에 한꺼번에 30만원 납부했는데 인정되었습니다. 연체랑은 관계없는 듯한데 정확한 것은 은행에 확인해보면 됩니다.

국민주택은 국민주택기금에서 자금지원 받아서 아파트 짓는 것입니다. 민간건설 중형 민간주택은 전용면적 85제곱미터 이하 주택으로 보통 32~34평형 아파트를 말하고 국민주택은 보통 25평짜리 아파트를 말하는 겁니다. 거주자 지역은 서울 살면 서울에서 분양하는 거 다 해당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