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최초주택구입자금 대출과 일반 주택자금 대출의 차이

[질문]
새 아파트를 구입하면서 년5.00%, 6개월 변동금리, 거치없이 15년 상환조건으로 대출을 받았습니다. 근데 요즘생애최초 주택 구입자금이란게 생겼는데 3개월 이내에 갈아타면 된다던데요. 지금은 대구은행에서 9,000만원을 대출을 받았고 중도해지 시 상환수수료1% 90만원과 갈아탈 시에 국민은행 취급수수료, 감정료 등 68만원이 합이 158만원이 추가로 드는데 어느 쪽이 유리한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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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생애최초로 갈아타시기를 권유 드립니다. 얼마 전에 CD금리가 올랐습니다. 그리고 향후에도 금리는 계속 오를 전망이라고 합니다. 이에 반해 생애는 고정금리입니다. 기금대출이기 때문에 국가에서 정책으로 금리 변동을 하지 않는 이상 금리변동에 대해서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눈에 보이는 금리만 생각하지 마시고 소득공제 부분도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금리는 년 5.2%이지만 만약 소득이 2천만원 미만인 경우 1억원까지는 년 4.7%의 금리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소득공제가 가능하십니다. 만약 금리혜택을 못 받는다고 하더라도 소득공제를 받으시면 년 4.32%의 금리효과가 있습니다.

대출을 일이년 이용하시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생애최초는 1년 거치 19년 혹은 3년 거치 17년 상환입니다. 중도상환수수료 없습니다. 20년 동안 이용하실 거라면 초기비용을 감안한다고 하더라도 당연히 생애최초 주택 구입자금 대출이 유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