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거래시필독사항/부동산 잘 파는 방법

부동산매매시 - 부동산매매 신속히 잘파는 방법이나 노하우, 1급비밀이 있나요?

부동산직거래119 2015. 3. 16. 12:05

[질문]
부동산매매 신속히 잘파는 방법이나 노하우가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답변]

안녕하세요? 부동산직거래 부동산119 ( www.bd119.com ) 입니다. 부동산 매도시 신속히 거래를 하기 위해선 가져야 할 마음가짐입니다.


주식투자를 할 때는 '무릎에서 사고 가슴에서 팔아라'라는 전문가들의 명언을 한번쯤은 들어 보았을 것입니다. 부동산 거래시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무릎에서 사고 가슴에서 팔아야 합니다. 그러나...

* 부동산 매도인들의 마음가짐의 경우는...
자신은 발바닥에서 부동산 매물을 사려고 하지만, 정작 자신이 팔때는 머리 끝에서 팔려고 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이렇게 이기적인 거래방식을 고집하는 한 부동산거래는 쉽게 이뤄지지 않습니다.

* 부동산 매수인들의 마음가짐의 경우는...
이익을 낼 수 있다는 확신이 있을 때 투자를 합니다. 따라서 매수하겠다는 사람도 이익을 볼 수 있게 가슴에서 팔아야 거래가 성사가 됩니다.

 

또한 매도인의 경우 자신의 잘못된 결정으로 실패한 투자금을 새로운 매수인에게 떠 넘겨서 투자손실을 회복하려는 생각으로 비싼 매도가를 제시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 똑똑똑하다고 자부하는 매도인들이 바보가 아니듯이, 매수인들 또한 바보가 아닙니다.
매도인이 가슴에서 팔고자 적당하고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할 때 매수인들은 관심을 보인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 18년간 경험으로 신속히 거래되는 경우(O)


- 무릎에서 사서 가슴에서 팔려고 하는 사람. 즉, 인지상정, 역지사지, 상호이익과 부합하는 행동을 하는 사람

- 매도할 물건의 단점을 이해시키고, 단점을 극복할 수 있도록 최대한 장점을 부각시키면서 합리적인 매도가를 제시하는 사람

 

- 거래하고자 하는 매물의 불리한 부분(매물 위치, 층수, 주변의 비선호시설, 건물사진, 도로사진, 지적도 및 땅 모양 등)이 있더라도 어차피 관심자가 나타나면 보여줘야 하므로 처음부터 투명하게 모두 공개하는 사람


* 18년간 경험으로 거래가 안되는 경우(X)

- 자신이 매수할 때는 거져 먹으려는 식으로 접근하고, 정작 자신이 매도할 때는 눈먼사람(속칭:호구) 만나서 바가지 씌우듯 머리 끝에서 팔려고 하는 사람


- 개발계획서가 확정되지 않았고 향후에 언제든지 변경될 수 있는 여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10년후의 미래가치까지도 현시세에 포함하여 매도하려는 사람


- 자신의 잘못으로 사업실패하여 상가점포를 넘길 때, 투자 손실을 권리금이란 명목으로 새로운 매수인에게 모두 떠 넘겨서 투자손실을 회복하려고 하는 사람.


- 거래하고자 하는 매물의 불리한 부분(매물 위치, 층수, 주변의 비선호시설, 건물사진, 도로사진, 지적도 및 땅 모양 등)을 감추려고 꼼수를 부리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