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역경매로 이사 고민끝!
3월은 본격적인 이사철이다. 이삿짐센터를 고르려면 혹시 바가지 쓰는 것은 아닐까, 맡긴 일이 제대로 될까, 불안한 점도 많다.
이런 고민을 해결해줄 수 있는 곳이 바로 인터넷 역경매를 이용한 이사 서비스다. 여기서는 여러업체들의 서비스와 가격을 손쉽게 비교할 수 있고, 이사와 관련한 각종 정보도 접할 수 있다.
이사 역경매는 입찰자(소비자) 한명에 다수의 응찰자(이사업체)가 가격을 제시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사업체가 많이 참여할수록 가격이 내려간다.
이들 이사 역경매업체의 '무료견적' 서비스를 이용하면 5개 안팎의 업체로부터 이사 비용에 대한 견적서를 받아볼 수 있다.
포장이사역경매 제트이사(http://www.z24.co.kr)를 이용하려면 역경매 사이트에 접속한 뒤 이사할 목적지와 날짜, 이삿짐 세부내역을 올리면 된다. 견적은 보통 24시간 안에 나오는데, 이중 가격과 서비스가 가장 좋은 업체의 견적에 낙찰의사를 표시하면 끝이다.
이사일이 휴일이나 이른바 '손없는 날'일 경우에는, 이삿짐 주문이 폭주하므로, 미리 견적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서울 시내에서 이사하는 경우 24평 아파트 기준으로 포장이사가 50만원 정도라면, 이런 사이트를 이용하면 15~20% 정도 싼 40만원 정도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피아노 등 특수한 물건과 이사일의 평일 또는 공휴일 여부, 아파트 높이에 따른 사다리차 동원 여부 등에 따라 5만~10만원의 비용이 추가될 수 있다. 반면 이사가 몰리는 매달 9.10일(음력)을 뺀 평일에는 추가로 10~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도 있다.
이사업체가 선정되면 상담을 통해 이사조건을 꼼꼼히 검토해야 한다. 이때 이사업체 사원을 불러 반드시 집을 둘러보도록 해야 한다. 이삿짐의 규모를 확인시킨 뒤 작업차량 종류와 부대서비스, 이사시간과 직원수, 가격조건, 피해 발생시 보상범위, 애프터서비스 조건 등이 포함된 견적서를 작성해야 한다.
또 이사 당일에는 업체에서 보낸 차량, 직원 등이 계약내용과 일치하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이사 뒤에는 물건에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직원의 확인을 받아 피해 보상범위, 애프터서비스 조건 등의 비용이 포함된 견적서를 작성해야 한다. 베스트이사의 김세진 대표는 "본격적인 이사철을 맞아 하루 평균 60건 정도의 이사견적을 소화하고 있다"며 "인터넷 이사는 합리적인 서비스를 저렴한 가격에 받을 수 있어 지난해에 비해 의뢰건수가 20% 정도 늘어났다"고 말했다.
한겨레신문/이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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