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아파트 사전 점검 때 화장실의 배수는 어떤 식으로 확인을 해야 하나요?
[답변]
화장실의 배수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가급적이면 사전점검 가실 때 세숫대야나 물을 담을 수 있는 용기와 청 테이프를 가져가십시오. 아니 왠 세숫대야에 청 테이프라고 하실 진 모르겠지만,
어차피 건설사에서 입주 후에도 A/S팀이 가동되기 때문에 간단한 a/s는 생활에 불편을 주지 않습니다.
그러나 생활에 불편을 주는 대표적인 하자를 위해 세숫대야를 가져가는 겁니다. 세숫대야와 청 테이프의 용도는 물이 잘 빠지는 정도를 확인하기 위해서 입니다.
청 테이프로 배수구를 막고 세숫대야에 물을 담아(보통 샤워기나 수도가 물을 쓰는 욕실이나 발코니에 있긴 하지만 사전점검시점에선 도난방지를 위해 후시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바닥에 뿌려 가장 높은 곳이 살짝 잠기는 정도 물을 담습니다.
다음 청 테이프를 제거하면 물이 빠지겠죠.
물이 빠졌을 때 바닥에 물이 고인 곳이 없으면 문제없는 것이고 물을 고여 있으면 바닥에 타일을 대충 그리고 몇 번째 타일이라고 정확하게 지적을 해주세요.
이후에 바닥 보수를 받으면. 욕실이나 발코니를 며칠 사용 못하는 괴로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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