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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홍보PR - 포장이사역경매 제트이사, 인터넷 클릭하면 "이사 걱정 끝"

부동산직거래119 2015. 4. 10. 12:04

포장이사 한번 하려면 가격은 비싸지 않을지, 서비스는 제대로 해줄지 고민이 줄을 잇는다. 인터넷 포장이사서비스를 이용하면 이런 고민들을 간단히 해결할 수 있다.


회사원 남모씨(34)는 강남구 도곡동에서 용산구 이촌동으로 집을 옮기면서 어떤 이삿짐센터업체를 이용할까 하다가 인터넷 포장이사업체를 이용하기로 했다.


그는 포장이사역경매 제트이사 ( www.z24.co.kr ) 사이트에 들어가 '맞춤견적'을 선택한 후 집 평수 28평에 각종 살림살이를 입력했다.


하루쯤 지난 후 전자우편을 통해 견적서가 날아왔다. 그는 68만원에서 81만원까지 10개 업체가 제시한 가격을 보고 한곳을 선택해 이사를 마칠 수 있었다.


인터넷 포장이사견적서비스는 고객이 무료견적 서비스를 이용하면 여러 이삿짐업체가 응찰하는 역경매방식이라 기존 오프라인 이삿짐센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 포장이사사이트에 들어가면 이사에 관한 각종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이사할 목적지와 날짜,이삿짐 세부내역을 올리면 된다.


이사비용견적은 보통 24시간 안에 나오는데, 이중 가격과 서비스가 가장 좋은 업체의 견적에 낙찰의사를 표시하면 된다.


포장이사견적사이트를 이용할 때는 서비스에 불만이 있을 때 사후처리를 받을 수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보통 서울 시내에서 이사하는 경우 24평 아파트 기준으로 포장이사가 70만원 정도라면, 포장이사사이트를 이용하면 15∼20 정도 싼 55만원 정도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피아노 등 특수한 물건이 있는지,이사일이 평일 또는 공휴일인지,사다리차를 동원하는지 등에 따라 5만∼10만원의 비용이 추가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