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이사 이용경험담 [2014.12.15, 서울 노원구 중계1동 주공5단지아파트 -> 서울 노원구 공릉2동 태강아파트]
엊그제 15일 공릉2동 이사한 사람 입니다 ^^
일단 엄청나게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침 8시부터 고생 하셨습니다.
많이 고민하고 선정한 업체 였는데
포장이사를 마치고 나서는 좋은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처리도 다들 잘하셔서 8시부터 시작했는데 11시 안되서 이삿짐 빼는게 다 끝났고
짐 넣는데도 빼는거하고 거의 비슷하게 걸렸네요.
오후 3시쯤에 완전히 다 끝냈습니다.
아무튼 날도 추웠는데 고생들 하셨구요.
어제 통화할땐 정신 없어서 말씀 못드렸는데 하나 아쉬운 점은
이삿짐 뒷정리 시에 이불이나 옷가지등 정리해 주실때 좀더 신경 써주셨으면 합니다. ^^
너무 많은걸 바라는거 아니냐 하실지 모르겠지만.
마무리가 중요하듯이요
다른것들은 상관없지만 이불이나 옷가지등은
직접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것들이라 ^^; 청결이 중요하잖아요.
아무튼 좋은 인상과 경험의 이사 였습니다.
2년뒤에도 ^^; 이변이 없는한 이용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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